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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금리 상승 시기에 채권 투자에 대한 한낱 개미의 생각 정리. 채권 안전자산으로 위험자산이 떨어질 때 오르는 경향이 있으나 금리, 현금 유동성, 정책 등에 영향을 받음 당연히 은행 예금처럼 원금이 보장되지 않음. 금리상승 시점에서 채권투자 장기적으로 금리를 올린다. 달러의 가치가 너무 떨어졌다. 채권의 가치는 떨어짐. 왜냐면 앞으로 이자가 더 높아질 것이기 때문에 이미 고정된 이자로 발급된 채권들은 매력이 떨어지는 것. 금리가 언제 어디까지 오를지 모르는 상황. 확실한 것은 지금 미국 연준의 방향성은 금리를 올리겠다. 금리의 변동에 따른 채권 자산. 지금은 큰 경제 사이클을 보았을 때 금리가 저점에서 이제 막 고점으로 오르는 사이클이다. 시장에서 현금이 줄어들 것이고 고위험자산에서 돈이 빠져나가고 있음. 연준이 금리를 올린다는 것은 경제상황이 괜찮다라는 판단하에 인.. 더보기
3배 레버리지 ETF 투자에 대한 고민. 매수 매도 방법 전략 기록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은 꿈.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조급하다. 사실 꾸준히 시간을 가지고 주식에 투자하면 부자가 된다고 하지만 나는 사실 젊은 나이에 빨리 부자가 되고 싶다. 3배 레버리지 투자는 주식을 처음 시작할 때 나로서는 생각지도 못한 투자처이다. 정말 도박으로 생각했고 하락장에서 3배로 떨어지는 주가를 감담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레버리지의 상승장에 올라타야 빠르게 자산을 불릴 수 있을 것 같다. 3배 레버리지 ETF(ETN) 다양한 3배 레버리지 ETF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안정적인 지수 추종 3배 레버리지 ETF는 단연 S&P500을 추종하는 SPXL, UPRO와 QQQ를 추종하는 TQQQ이다. 실제로 TQQQ는 서학개미들이 가장 많이 투자하고 있는 상품이기도 하다. 나는 이 두.. 더보기
원자재 투자에 대해 고민해보자(원자재 상승시기, 주식과의 흐름비교, 미국 원자재 ETF 등) 코로나 이후 급등하던 주식시장이 조정을 받고 주춤하는 시기에 분산투자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인지하게 되었다. 지난 글에서 알아본 물가연동채에 이어 이번에는 원자재에 대해 고민해본다. 원자재는 경기 및 금리 등 경제 상황에 따라 가격이 어떻게 움직이고 상승 하는 시기가 언제인지 알아본다. 그리고 투자할 수 있는 ETF도 찾아본다. 원자재 투자 원자재는 공업 생산에 원료가 되는 것을 말한다. 원유(석유), 천연가스, 금, 은, 구리, 아연, 니켈, 쌀, 밀, 옥수수 등 이 모든 것이 원자재에 해당한다. 특정 산업의 성장이나 글로벌 정책흐름에 따라 특정 원자재에 투자할 수도 있지만, 나는 전체적인 자산의 큰 흐름에 대해 공부하고 투자하고 싶어 전반적인 원자재 자체에 분산 투자하는 ETF를 알아보고자 한다. .. 더보기
물가연동채권, 그것은 무엇이며 언제 사두는 것이 유리할까? 주식가격 흐름과 비교해보았다. 주식 투자를 한지 만 2년이 지났다. 코로나 팬더믹과 금리인하, 양적완화로 낮은 이자를 주는 예적금 대신 누구나 주식을 하는 세상이었다. 팬더믹 공포로 하락한 주식이 회복하면서 주식하는 사람들은 비교적 쉽게 돈을 벌었고, 주식 중에도 빅테크 기업, 기술주, 성장주 기업이 엄청난 상승을 했다. 그러나 인플레이션, 금리인상과 같은 이슈들이 붉어 짐에 따라 주식시장, 특히 기술주/성장주는 조정 받기 시작했다. 아무리 책으로 유튜브로 분산투자에 대한 중요성을 공부했지만 내가 경험한 시장은 바닥을 찍고 엄청난 자금 유동성으로 기술주가 성장하는 시장이었다. 다시 분산투자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다. 오늘은 물가연동채라는 것에 대해 끄적여본다. 물가연동채권 물가연동채권은 물가와 연동성 있는 채권이다. 채권은 원금과 이.. 더보기
주식 기초 투자지표 공부하기 : PEG 뜻과 의미 완전 정복 PEG 뜻 '기업의 주가가 얼마나 고평가 되어 있느냐'와 '이 기업이 미래에 성장하여 얼마나 돈을 벌어들일 것이냐'를 비교한 지표. PEG는 낮을수록 좋으며 일반적으로 1 이하면 평가된 주가 대비 성장이익이 높은 것으로 좋다. 참고로 PEG는 Price Earning to Growth ratio의 약자이다. PEG 계산식 PEG = PER / EPS성장률% PEG계산에는 PER과 EPS 개념이 들어간다. 따라서 PER과 EPS 의미를 먼저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PER은 기업의 시가총액을 순이익으로 나눈 지표로 주가가 기업이 실제로 벌어들이는 이익 대비 주가가 얼마나 고평가되어 있는가를 알 수 있는 지표다. EPS는 Earning Per Share로 주당순이익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기업의 총 순이익.. 더보기
기준금리 상승 시 주식시장(성장주, 가치주)의 흐름 저는 주식시장에 대한 전문가가 아닙니다. 공부하고 익히는 것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글이니 참고만 하시되, 좋은 의견 있으시면 나누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미국 연준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자금을 풀어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낮춘 금리를 올릴 준비를 하고 있다. 달러를 많이 찍어 냈으니 현금의 가치가 떨어지고 물가의 가격이 상승하는 인플레이션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기준금리가 올라가면 주식시장은 어떻게 반응하는지 지난 번 글에서 역사적 추이를 보며 고민해보았다. 기준금리와 주식시장의 상관관계에 대한 고찰 저는 주식시장에 대한 전문가가 아닙니다. 공부하고 익히는 것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글이니 참고만 하시되, 좋은 의견 있으시면 나누어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팬더믹으로 美 연준은 경기를 cashsnowball.t.. 더보기
기준금리와 주식시장의 상관관계에 대한 고찰 저는 주식시장에 대한 전문가가 아닙니다. 공부하고 익히는 것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글이니 참고만 하시되, 좋은 의견 있으시면 나누어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팬더믹으로 美 연준은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금리를 낮추고 국채 매입 등을 통해 양적완화를 실시하여 역대급 돈 풀기로 시장에 유동성을 쏟아부었다. 그 결과 백신이 개발되고, 전염병에 대한 공포가 사그러들 때까지 경기 부양에 성공하였으며 이제 경제활동은 재개되고 있다. 이제 회복되는 경제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로 금리를 올릴 차례다. 금리가 올라가면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까. 기준금리와 주식시장 기준금리는 안정적인 주가흐름을 위해 움직인다. 이것이 내가 공부하고 내린 결론이다. 공부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기준 금리가 올라가면 주식 하락 위험이 있을까.. 더보기
미국 연준 기준금리와 10년물 국채금리 의미 미국 주식(S&P500, 나스닥, 우량주 등)은 우상향한다는 논리를 맹신하고 있는 나이지만 물론 그 속에서 주가의 변동성은 무지막지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주식을 하는 사람으로서 각종 뉴스에 관심이 갈 수 밖에 없고 그러다 보면 '금리' 이야기가 자주 나온다. 美10년물 국채금리가 변한다? 금리이야기를 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들이다. 국채는 미국정부가 기업들에게 돈을 빌리는 대신 써주는 국가 차용증이다. 일정 기간 동안 돈을 빌리고 상환시 이자를 고정금리로 주는 것. 상환기간은 1년미만부터 50년이상까지 다양하다. 국채 자체의 금리는 고정이지만 이 국채가 시장에서 거래되기 때문에 국채가격이 변한다. 이로인해 발생하는 수익률이 흔히 뉴스에서 말하는 국채금리이다. 예를 들어 100달라 고정 이자 10%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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